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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멋스토리] 엄마, 나 학교에 뭐 입고 가요?

3월이 코 앞이다. 개학의 달이 왔다. 엄마 마음은 바쁘다. 아이가 학교에 갈 준비를 해야 한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패션이 뭔지 안다. 주는 대로 입었던 나이는 이미 지난 지 오래다. "엄마 나 내일 뭐 입어요?"라는 질문도 더는 어색하지 않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걱정에 자녀나 조카의 ‘패션 인싸’ 만들기 프로젝트에 아직 돌입하지 못한 독자를 위해 소개한다. 봄 분위기 물씬… 우리 아이 ‘인싸’ 패션 아이템 노스페이스 키즈는 ‘돈값’을 하는 브랜드다. 최첨단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기기 때문이다. 올봄에도 아이들의 움직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기술과 멋을 살린 ‘키즈 네오 마운틴 재킷’을 출시했다. 드라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미세먼지 유입을 막고, 방수·발수 및 투습 기능이 뛰어나다. 덕분에 불규칙한 봄철 날씨에서도 신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엄마의 마음을 가장 흐뭇하게 하는 부분은 실용성이다. 내피와 외피를 따로 착용할 수 있는 ‘3-IN-1 재킷’으로 한겨울만 빼고 모든 계절에 입을 수 있다. ‘애들 옷 한철 입고 말 텐데 비싼 것 살 필요가 있나’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딱 맞는 제품이다. 우리 아이의 건강도 챙긴다. ‘키즈 뉴 마운틴 아노락’은 미세먼지에 초점을 맞췄다.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적용했다. 덕분에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현상을 줄여준다. 멋도 포기하지 않았다. 어깨부터 팔뚝까지 브랜드 고유의 검정 배색 디자인이 적용해 세련미를 살렸다. 엄마 아빠와 함께 같은 디자인을 맞춰 입을 수 있어서 ‘패밀리룩’으로 활용하기 편하다. 아이가 패션에 관심이 많다면 휠라 키즈의 '2020 뉴 키즈 스프링 컬렉션'을 추천한다. 휠라 키즈의 이번 컬렉션은 뉴트로 감성에 스포츠 키즈 패션을 더 해 ‘힙’하다. 디자인 하나하나가 감각적이다. 휠라를 상징하는 리니어 로고와 브랜드 고유의 네이비·화이트· 레드를 전진배치 됐다. 계절에 맞게 봄을 연상케 하는 부드러운 파스텔컬러, 플라워 패턴, 테이프 디테일 등을 활용해 아이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컬렉션 대표 아이템인 '테이피 트레이닝 트랙탑&팬츠'는 고기능성 폴리 소재를 이용했다. 활동량이 많은 아이가 편안하게 입기 좋다.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덕에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입을 수 있다. 후드가 부착된 '크레마 아노락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홑겹이라서 봄에는 이너 또는 미들웨어로, 아침저녁 일교차가 있는 여름에는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밑단을 밴딩 처리해 바람 들어올 구석이 없다. 모 브랜드 휠라에서도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이 출시돼 온 가족 패밀리룩을 연출하기 좋다. 블랙야크키즈가 출시한 신상 아우터 2종은 자녀에게 '윤리적 소비'의 가치를 심어주기 좋다. 산뜻한 봄 컬러의 ‘BK테슬다운재킷’은 동물복지를 생각한 RDS 인증을 받은 구스 다운 충전재를 사용했다. 초경량 나일론 소재가 적용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디자인은 물론 코랄과 멜란지 블루 등 다양한 색감이 갖춰져 보기도 좋다. 패션의 완성은 가방 엄마는 가방으로 그날의 패션을 정리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하물며 매일 들고 다니는 책가방은 처음 고를 때부터 신중히 처리해야 한다. 블랙야크키즈는 아이들의 취향과 연령대를 고려해 각 제품의 특징이 돋보이는 다양한 책가방들을 출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신비베이직세트’는 작년 완판을 기록했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 책가방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비·금비 캐릭터가 과하지 않게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돼 심플한 신학기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물병을 수납할 수 있는 보냉 소재를 적용한 포켓이 제품 안쪽에 적용됐다. ‘디노아세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책가방으로 취향을 타지 않는 깔끔한 매력이 돋보인다. 색상은 다크 블루, 핑크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신주머니가 세트로 구성돼 합리적이다. 고학년을 위한 ‘듀커백’은 보조가방이 본체와 분리돼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조 가방의 앞 포켓 패치는 재귀 반사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의 키즈 백팩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표 제품인 '투 웨이 포켓 키즈 백팩'은 빅 로고 시리즈의 미니미 버전이다. 양 사이드 포켓은 탈부착할 수 있어서 크로스 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방 전면과 어깨 부분에 반사판 3M 리플렉티브 원단을 적용해 안전한 등하굣길을 지켜준다. '클래식 스퀘어 키즈 백팩'은 80년대 무드를 경쾌하게 재해석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소재와 캐릭터 모양으로 앞면 컬러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위급 상황 시에 사용 가능한 호루라기까지 포함되어 안전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 인기를 끈 '키즈 투포켓 백팩'은 백팩과 파우치를 세트로 구성해 활용성을 강조했다. 등판에는 메쉬 쿠션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이의 어깨가 걱정이라면 네파 키즈의'네키가드백'을 선택하자. 네키가드백은 430g으로 사과 4개(평균 무게 120g)보다 가벼워 부담이 없다. '여아용 소나 스쿨백'과 '남아용 베인 스쿨백'도 성장기인 아이들의 어깨와 척추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경량 라인 제품이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2.24 07:01
경제

블랙야크키즈, 우리 아이를 위한 설날 선물 ‘신학기 책가방’ 추천

구정 연휴를 앞두고 자녀와 조카, 손자 ∙ 손녀를 위한 선물로 고심하는 이들이 많다. 이에 블랙야크키즈가 입학과 신학기 준비까지 대비한 설날 선물 ‘2020년 신학기 책가방’을 추천한다. 블랙야크키즈는 아이들의 취향과 연령대를 고려해 각 제품의 특징이 돋보이는 다양한 책가방들을 출시했다.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콜라보 제품부터 고학년을 위한 실용적이고 심플한 가방까지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아이들이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고려됐는데,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마그넷 체스트 버클 ‘척척e’가 어깨끈이 흘러내리지 않게 해준다.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신비베이직세트’는 작년 완판을 기록했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레이션 책가방에 이어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신비, 금비 캐릭터가 과하지 않게 디자인 포인트로 적용돼 심플한 신학기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린다. 이외에도 물병을 수납할 수 있는 보냉 소재를 적용한 포켓이 제품 안쪽에 적용됐다. 색상은 코랄과 인디고 두 가지로 구성됐다. ‘디노아세트’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책가방으로 취향을 타지 않는 깔끔한 매력이 돋보인다. 색상은 다크 블루, 핑크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신발주머니가 세트로 구성돼 합리적인 가격대의 선물을 찾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고학년들을 위한 ‘듀커백’은 앞부분 하단의 보조가방이 본체와 분리돼 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가방이다. 보조가방의 앞 포켓 패치는 재귀 반사 소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좌우 메쉬 포켓이 적용돼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로 구성됐다. 또한 명절을 맞아 블랙야크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설맞이 기획전이 진행 중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라보한 F/W 제품들을 30~4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블랙야크키즈 2020년 신학기 책가방 제품에 대한 상세 정보는 블랙야크키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인스타그램(@blackyakkids.official)을 통해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1.2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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